'그래미 5관왕' 빌리 아일리시 "피아노·기타 독학..작곡은 母에 배워"[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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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자랑했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음악을 정식으로 배운 적 없다. 홈스쿨링으로 피아노와 기타는 독학, 작곡은 어머니한테 배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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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50회에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가 출연했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음악을 정식으로 배운 적 없다. 홈스쿨링으로 피아노와 기타는 독학, 작곡은 어머니한테 배웠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부모님께서 기타, 피아노, 우쿨렐레 같은 악기를 많이 가르쳐셨다. 또 유튜브 튜토리얼을 통해서도 많이 배웠다. 사실 어머니께서 평생 노래를 써오셨다. 자연스럽게 어머니로부터 작곡의 기본을 배웠다. 어머니로부터 모든 게 시작됐다"라며 음악적 재능을 어머니께 물려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이 "예술적 감성이 충만한 집안 분위기였던 것 같다"라고 하자 "네, 항상 음악이 어디에나 있었다. 가족 모두가 항상 악기를 연주하고 있거나 노래를 불렀다. 마치 영화 같았다. 현실이 아닌 것처럼 가족 모두 차에서 노래를 하고 화음을 맞추고 했다. 누가 그러겠냐, 그런데 저희 가족은 늘 그랬다"라고 어린 시절 집 분위기에 대해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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