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순, 치매 가족력→선천성 심장병도 못 이긴 열정 “100세까지 연기할 것”(퍼펙트라이프)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6. 26.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권순이 건강에 대한 고민을 두려움을 밝혔다.
이날 서권순은 가족력이 있는 치매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오랫동안 배우 활동을 한 서권순은 "대사 암기가 제일 큰 문제다"라며 "대사를 숙지하고 현장에 나가야한다. 버벅거리면 연기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권순은 100세까지 연기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여전히 치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권순이 건강에 대한 고민을 두려움을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는 중견 배우 서권순이 출연했다.
이날 서권순은 가족력이 있는 치매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오랫동안 배우 활동을 한 서권순은 “대사 암기가 제일 큰 문제다”라며 “대사를 숙지하고 현장에 나가야한다. 버벅거리면 연기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친정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몇 년 전에 치매가 오셨다”라고 건강 고민을 전했다.
또 선천성 심장병이 있다며 연명치료 거부 서약서을 작성했다며 “본인에게 의식이 없으면 그건 삶이 아니다”라며 “내가 건강하고 내가 의식이 있을 때 이걸 해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권순은 100세까지 연기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여전히 치매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권순은 1946년생으로 1968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사랑과 전쟁’에 출연하며 시어머니 연기로 유명해졌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예지, 송강호와 한식구 됐다…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전문)[공식] - MK스포츠
- 황정음, 남편 불륜 오해 여성 A씨에 명예훼손 고소당해... 해결 위해 노력 중 - MK스포츠
- 서동주, “숨길 수 없는 볼륨감”… 스트릿 빛낸 쇄골 드러난 블랙 백리스 드레스 - MK스포츠
- 김민지, ‘육상 스타’ 탄탄 복근! 새 유니폼 입고 바디프로필 뽐내 - MK스포츠
- 류현진도 못한 경험, 김하성이 해본다...현지 인기 입증 - MK스포츠
- ‘린가드 K리그 데뷔골 쾅!’ 서울, 홈 5연패 잊었다…강원 2-0 격파 → 홈 2연승 행진 [MK상암] - MK
- “승점 6점짜리 경기나 다름없다” 제주, 헤이스 ‘2경기 연속골’로 인천에 1-0 승리 [MK 현장] - M
- ‘쐐기 투런포’ 도슨 ‘왕을 영접하라’ [MK포토] - MK스포츠
- 도슨 ‘쐐기 투런포 치고 세리머니’ [MK포토] - MK스포츠
- ‘시즌 10호’ 도슨 ‘맞는 순간 홈런 직감했어’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