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조직 개편…문화유산·외국인 부서 신설

진희정 2024. 6. 2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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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청북도는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현안에 집중하고 혁신 성과를 내기 위해 조직을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체계적인 문화유산 관리를 위한 '문화유산과'와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 정책을 총괄할 '외국인정책추진단'을 신설합니다.

또, '라이즈추진과'의 명칭을 '미래인재육성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새 조직안은 다음 달 1일 시행되고, 관련 인사도 단행될 예정입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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