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 유재석 힌트에 100만원 상금 획득 “‘유퀴즈’ 의자 너무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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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유재석의 힌트 덕에 100만 원 상금을 획득했다.
녹화장에 동행한 빌리 아일리시의 어머니가 개인 휴대폰으로 딸이 퀴즈 맞히는 장면을 찍는 가운데, 빌리 아일리시는 "세상에 정말 모르겠다"며 고민하더니 "배드?"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유재석은 "배드? 배드"라고 힌트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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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계적 팝가수 빌리 아일리시가 유재석의 힌트 덕에 100만 원 상금을 획득했다.
6월 26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0회에는 '1만 시간의 법칙' 특집을 맞아 월드스타 빌리 아일리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빌리 아일리시는 인터뷰 말미 함께 촬영한 소감을 묻자 "아주 즐거웠다. 그런데 의자가 왜 이렇게 작은 거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퀴즈에 응한 빌리 아일리시는 문제에 당황했다. "빌리 아일리시 노래 가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무엇일까요"가 문제였던 것. 보기는 굿(Good), 배드(Bad), 타임(Time), 위시(wish)였다.
녹화장에 동행한 빌리 아일리시의 어머니가 개인 휴대폰으로 딸이 퀴즈 맞히는 장면을 찍는 가운데, 빌리 아일리시는 "세상에 정말 모르겠다"며 고민하더니 "배드?"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는데 유재석은 "배드? 배드"라고 힌트를 줬다. 결국 빌리는 '타임' 정답을 맞혔고 빌리 아일리시에게는 무려 달러로 상금이 수여됐다.
이후 빌리 아일리시가 두 MC에게 사인 LP를 선물로 안기자 유재석은 "이건 평생 갖고 있겠다"며 기뻐했다. 빌리 아일리시는 제작진이 준비한 금박 장인이 만든 댕기와 일러스트레이터 광광이 그린 족자를 선물 받아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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