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8 여자농구 아시아컵서 말레이시아에 40점차 대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말레이시아를 대파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중국 선전에서 펼쳐진 '제26회 FIBA U-18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에 75-35, 40점 차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와 A조에서 경쟁했다.
1차전에서 대만을 잡은 한국은 호주에 패한 뒤 말레이시아를 꺾어 2승 1패로 A조 3위를 확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서 말레이시아를 대파했다.
강병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중국 선전에서 펼쳐진 '제26회 FIBA U-18 여자 아시아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에 75-35, 40점 차 완승을 거뒀다.
8개국이 나서는 이번 대회는 상위 4개국이 2025년 FIBA U-19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한국은 대만, 호주, 말레이시아와 A조에서 경쟁했다.
1차전에서 대만을 잡은 한국은 호주에 패한 뒤 말레이시아를 꺾어 2승 1패로 A조 3위를 확보했다.
호주(2승)와 대만(1승 1패)의 경기 결과에 따라 A조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각 조 1위 팀은 4강에 직행하고, 2위 팀은 다른 조 3위 팀과 4강 진출을 가린다.
이날 한국은 이가현(수피아여고)과 정현(숭의여고)이 나란히 12점씩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고통 속에 잠 들어야 할 때"…밤 마다 '이것' 한다는 제니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최동석과 막장 이혼' 박지윤, 구설수에도 미소…강력 멘탈 자랑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