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땅볼로 경기 끝' [사진]

[OSEN=잠실, 조은정 기자]2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LG는 엔스를, 방문팀 삼성은 코너를 선발로 내세웠다.

9회말 1사 만루 LG 김범석이 땅볼을 때려낸 뒤 물세례를 맞고 있다. 땅볼 때 삼성 3루수 김영웅의 실책으로 3루주자가 끝내기 득점을 올렸다. 2024.06.26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