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경남총국, 농작업안전물품 경남도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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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경남도청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물품(1억8000만원 상당)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총국 장병철 총국장은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철 농작업 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안전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경남총국은 앞으로도 경남지역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 일터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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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생명 경남총국(총국장 장병철)은 경남도청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물품(1억8000만원 상당)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 조근수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 장병철 농협생명 경남총국장 ▲황규백 농협재단 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된 물품은 경남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된다.
후원물품은 고무장화, 방진마스크와 함께 폭염을 대비한 아이스조끼, 모자, 우비 등을 포함한 ‘안전박스’로 구성했다.
전달식에서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경남지역 후원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과 계획을 논의했다.
경남총국 장병철 총국장은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철 농작업 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안전물품 기부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경남총국은 앞으로도 경남지역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안전한 농촌 일터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 경남총국은 ▲농촌일손돕기 ▲농업인 의료지원사업 ▲수해활동지원 ▲농산물구매 및 나눔행사 ▲수해활동지원 ▲범농협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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