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서권순, 버터에 구운 빵에 크림치즈+딸기잼 “아기 입맛”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6. 26.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권순이 반전 아기 입맛을 드러냈다.

6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서권순(76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권순은 힐링 여행을 떠났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손체조를 하다가 배가 고파지자 수프를 끓이고 버터에 토스트를 구웠다.

서권순은 버터에 구운 토스트에 크림치즈와 딸기잼도 발라 먹었고 이성미는 "버터에 구웠는데 크림치즈를 바르고 딸기잼도 발라? 저건 아기들이 먹는 법 아니냐. 완전 아기 입맛"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서권순이 반전 아기 입맛을 드러냈다.

6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서권순(76세)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권순은 힐링 여행을 떠났고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손체조를 하다가 배가 고파지자 수프를 끓이고 버터에 토스트를 구웠다. 드립커피도 내리자 신승환은 “완전 아메리카 스타일”이라며 한식이 아닌 데 의아해 했다.

서권순은 버터에 구운 토스트에 크림치즈와 딸기잼도 발라 먹었고 이성미는 “버터에 구웠는데 크림치즈를 바르고 딸기잼도 발라? 저건 아기들이 먹는 법 아니냐. 완전 아기 입맛”이라고 말했다.

서권순은 “나이 들면 애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어릴 때부터 저런 식생활을 많이 좋아해서 집에서 많이 말린다. 혈관 문제 때문에. 그런데 맛있는 걸 어떻게 포기하냐.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주장했다.

이어 서권순은 수프와 토스트를 먹으며 “행복해”라고 소리쳐 감탄해 정신 건강만큼은 확실히 지켰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