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의 해병대 입대 앞두고 담담한 반응 “머리 깎을 때 따라갈 것, 울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구라가 유튜브 채널에서 아들 그리의 군입대를 언급했다.
26일,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게재한 '이런 말씀 드리면 그렇지만..'이라는 제목의 '김구라쇼' 영상에서 아들 그리(김동현)의 군입대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군입대에 대해서 언급했다.
한편,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오는 7월 29일 해병대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구라가 유튜브 채널에서 아들 그리의 군입대를 언급했다.
26일, 방송인 김구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게재한 ‘이런 말씀 드리면 그렇지만..’이라는 제목의 ‘김구라쇼’ 영상에서 아들 그리(김동현)의 군입대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군입대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동현이 머리 깎을 때 가야지”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제작진은 김구라에게 “30년 넘게 연예계에서 활동했는데 몇 년 정도 더 활동할 수 있겠구나 생각해본 적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구라는 “50대 연예인들에게는 크게 기대치가 없다”고 운을 떼며 50대 가장의 역할과 연예계에서의 위치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여기에 더해 그는 “50대가 되면 시청자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타 연주를 잘한다고 50대에 보여주려고 아끼고 있는 경우는 없고, 관심사도 변한다. 예전에는 돈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이제는 남의 돈 버는 것에 크게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현재의 자신과 동료들의 모습을 언급하며, “박명수 씨는 무대에서 쓰러져 죽는 게 꿈이라고 한다. 이쪽의 대부분 분위기는 비슷하다. 노후자금도 그렇고, 일이 없으면 무료하니까 120세까지 일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며 자신의 경우 “60세까지는 최선을 다해 경쟁력을 유지하려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오는 7월 29일 해병대로 입대할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예지, 송강호와 한식구 됐다…써브라임과 전속계약 체결(전문)[공식] - MK스포츠
- 황정음, 남편 불륜 오해 여성 A씨에 명예훼손 고소당해... 해결 위해 노력 중 - MK스포츠
- 서동주, “숨길 수 없는 볼륨감”… 스트릿 빛낸 쇄골 드러난 블랙 백리스 드레스 - MK스포츠
- 김민지, ‘육상 스타’ 탄탄 복근! 새 유니폼 입고 바디프로필 뽐내 - MK스포츠
- 류현진도 못한 경험, 김하성이 해본다...현지 인기 입증 - MK스포츠
- 후라도 ‘나 오늘 대단하지?’ [MK포토] - MK스포츠
- ‘이날을 기다렸다!’ 린가드, 시그니처 세리머니와 함께 K리그 데뷔골 쾅!…PK 득점 [MK상암] - MK
- ‘13K’ 후라도 ‘키움 외국인 최다 탈삼진’ [MK포토] - MK스포츠
- 후라도 ‘7이닝 무실점 완벽투에 감출수 없는 미소’ [MK포토] - MK스포츠
- 후라도-김재현 ‘오늘 호흡이 완벽해’ [MK포토]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