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사고 다발 구간입니다"...보험사기 예방 민관 협력키로

임예진 2024. 6. 26. 21:0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뜯는 사기 사건을 피할 수 있도록 경찰이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6일) 서울 종로구 손해보험협회에서 도로교통공단, 모빌리티 업체들과 고의사고 보험사기 예방과 안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고의 교통사고 다발 지역의 경우 내비게이션 앱 음성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주의를 주고, 해당 지역에 노면 색깔 유도선을 설치하는 방안 등이 담겼습니다.

또, 손해보험협회는 오는 8월 14일부터 개정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보험사기 알선·권유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