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윤석열과의 ‘진짜 싸움’은 비켜갔다” [막전막후]

이규호 기자 2024. 6. 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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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한 전 위원장이 출마 선언을 하면서 '채 상병 특검법' 수정안을 내겠다고 밝힌 건데요.

한 전 위원장은 본격적으로 '반윤석열'을 내세운 것일까요? 다른 당권 주자들은 한 전 위원장의 '반윤' 행보에 일제히 비판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한동훈 vs 비한동훈'의 구도가 굳어지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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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 편집본 29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아무래도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한 전 위원장입니다. 한 전 위원장이 출마 선언을 하면서 ‘채 상병 특검법’ 수정안을 내겠다고 밝힌 건데요. 한 전 위원장은 본격적으로 ‘반윤석열’을 내세운 것일까요? 다른 당권 주자들은 한 전 위원장의 ‘반윤’ 행보에 일제히 비판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한동훈 vs 비한동훈’의 구도가 굳어지는 모양새입니다. 한 전 위원장은 ‘채 상병 특검법’ 수정안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김건희 특검’에는 반대의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런 상황에서 ‘어대한’은 실현될 수 있을까요? 좀 더 깊은 이야기는 〈성한용x송채경화의 정치 막전막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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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 이규호 pd295@hani.co.kr 정주용 j2y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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