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여름 감자 최대 50% 할인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더위에 지친 고객을 위해 27일부터 여름 제철 건강 간식인 감자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정부가 지정한 감자의 날(6월 21일)이 속해있는 6월의 감자는 영양가가 우수해 땅속에서 나는 사과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비타민을 많이 함유해 피부미용은 물론 건강에도 좋다.

감자는 열량은 낮고 포만감이 커 다이어트에 적합하고 철분 섭취가 필요한 사람에게 좋다. 또한 나트륨 배출을 도와 고혈압 환자에 도움을 주고 미백 효과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해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는 6월 27일부터 감자(1.5kg)를 3,980원에 할인판매 한다. 특히 양재·창동·고양·성남 등에서는 6월 27일 단 하루 감자(1.5kg)를 2,980원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영양 많은 제철 감자를 추천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농가는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판로 확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