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권순 “시어머니 콘셉트 광고, 고규필 따귀 맞느라 고생”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6. 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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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권순이 비빔라면 광고에서 진짜 따귀를 때렸다고 말했다.

비빔라면 광고에서 서권순은 시어머니 콘셉트로 배우 고규필의 따귀를 면발로 때렸다.

서권순은 "상대 배우가 고생을 많이 했다. 맞느라고"라고 말했고, 진짜 때렸냐는 질문에 "진짜"라고 답했다.

서권순은 고규필의 얼굴에 묻은 것이 "진짜 양념"이라며 "얼마나 맵고 따가웠겠냐. 돈 벌기 쉽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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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서권순이 비빔라면 광고에서 진짜 따귀를 때렸다고 말했다.

6월 2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서권순(76세)이 출연했다.

시어머니 연기로 유명한 서권순 출연에 최근 시어머니 콘셉트로 화제가 된 광고가 언급됐다. 비빔라면 광고에서 서권순은 시어머니 콘셉트로 배우 고규필의 따귀를 면발로 때렸다.

서권순은 “상대 배우가 고생을 많이 했다. 맞느라고”라고 말했고, 진짜 때렸냐는 질문에 “진짜”라고 답했다. 현영은 “진짜 같다. 볼살이 흔들리더라”고 말했다.

서권순은 고규필의 얼굴에 묻은 것이 “진짜 양념”이라며 “얼마나 맵고 따가웠겠냐. 돈 벌기 쉽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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