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공장화재 사망자 외국인 가족 입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사망자의 해외 거주 유가족이 처음으로 입국했다.
26일 화성시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공장화재 사망자 A씨의 어머니와 언니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27일에도 인천공항을 통해 사망자 B씨의 해외 거주 유가족이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는 해외 거주 유가족의 항공료와 국내 체류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인천공항 통해 추가 입국 예정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사망자의 해외 거주 유가족이 처음으로 입국했다.
26일 화성시재난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공장화재 사망자 A씨의 어머니와 언니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재난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들 모녀는 현재 공항에서 입국 수속중이며, 통역을 포함한 화성시의 지원인력이 이들 모녀를 화성서부경찰서까지 모시고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가족은 이날 화성서부경찰서를 방문, DNA 샘플을 채취한 후 수원시에 거주 중인 친척의 집으로 이동한다.
27일에도 인천공항을 통해 사망자 B씨의 해외 거주 유가족이 입국할 예정이다.
한편, 화성시는 해외 거주 유가족의 항공료와 국내 체류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