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6일 뉴스리뷰
■ 경찰·노동부, 화성 화재 아리셀 압수수색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공장에 경찰과 노동당국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조사인 아리셀과 인력공급 업체 등 3개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 북 탄도미사일 공중 폭발…"극초음속 실패한 듯"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고체 연료 극초음속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시도했다가 실패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서해 앞바다로 7년만에 포사격…확성기는 자제
해병대가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북도서 일대에서 7년 만에 해상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군은 다만 오물 풍선 대응 카드인 대북 확성기는 다시 가동하지 않고 있습니다.
■ 세브란스 교수들,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 강행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내일부터 예정대로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대학병원 교수들이 휴진을 유예한 가운데 이번 결정을 계기로 의료계가 강경 투쟁 태세로 전환할지 주목됩니다.
■ 손웅정 피소…"체벌·욕" vs "합의금 요구"
손흥민 선수의 부친 손웅정 감독이 유소년 축구아카데미 운영 과정에서 아동을 학대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고소인 측은 체벌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손 감독 측은 합의금 요구가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아리셀 #압수수색 #탄도미사일 #극초음속 #세브란스병원 #손웅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