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출연 미드 ‘누군가는 알고 있다’, 10월 공개[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4. 6. 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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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누군가는 알고 있다'가 10월 11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첫날 1, 2편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하는 7부작 드라마는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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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호연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누군가는 알고 있다’가 10월 11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확정했다. 첫날 1, 2편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기반으로 하는 7부작 드라마는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정호연은 극중 똑똑하고 활기차며 야망 있는 캐서린의 주소 킴 역을 맡았다. ‘그래비티’ ‘로마’ 등을 만든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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