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이태리 명품 커피머신을…원두데일리, '세코' 라인업 추가

최태범 기자 2024. 6. 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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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데일리는 30여개 국내 유명 로스터리 카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원두를 제공해 왔다.

정새봄 스프링온워드 대표는 "커피머신 라인업의 확대는 고객들의 공간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머신 세코는 원두데일리만의 차별적인 머신관리 기술과 결합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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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머신 렌탈 및 원두 구독 서비스 '원두데일리'를 운영하는 스프링온워드가 이탈리아 정통 에스프레소 브랜드 '세코'의 공식 수입원인 나이스커피시스템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원두데일리는 30여개 국내 유명 로스터리 카페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원두를 제공해 왔다. 커피머신 유통사와의 파트너십도 꾸준히 확장해 고객 취향에 맞는 커피머신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세코의 '뉴매직'과 '뉴로얄'을 포함한 전라인이 확보됐다. 세코는 1985년 최초로 소형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을 개발했으며 110건이 넘는 커피머신 관련 특허를 통해 정통 이탈리아 에스프레소를 완벽하게 추출하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

20년간 소형 전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점유율 세계 1위를 차지한 브랜드로, 뉴매직은 오피스 고객은 물론 호텔 등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라인이다. 원터치 시스템으로 사용이 간편하고 라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를 추출할 수 있다.

정새봄 스프링온워드 대표는 "커피머신 라인업의 확대는 고객들의 공간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머신 세코는 원두데일리만의 차별적인 머신관리 기술과 결합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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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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