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라이프' 국민 시母 서권순 "고규필, 싸대기 맞느라 고생해"

오세진 2024. 6. 26.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퍼펙트라이프' 국민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이 고규필의 뺨을 때린 사연을 전했다.

26일 방영된 TV조선 에능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이 CF 퀸에 등극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신승환은 "시어머니 콘셉트로 CF계를 평정하셨다"라며 근황을 물었다.

서권순은 "상대 배우는 고생을 많이 했다. 싸대기를 맞느라"라면서 안쓰러움을 표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퍼펙트라이프' 국민 시어머니 배우 서권순이 고규필의 뺨을 때린 사연을 전했다.

26일 방영된 TV조선 에능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이 CF 퀸에 등극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오지호는 “오늘 의뢰인이 나오면 이 분의 기를 저희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서권순의 카리스마를 소개했다.

그는 출연 사연으로 “친정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기 몇 년 전에 치매가 오셨다.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신승환은 “시어머니 콘셉트로 CF계를 평정하셨다”라며 근황을 물었다. 서권순은 “상대 배우는 고생을 많이 했다. 싸대기를 맞느라”라면서 안쓰러움을 표현했다. 상대 배우란 고규필이었다. 다들 "진짜 맞은 거냐"라며 깜짝 놀랐고, 서권순은 “저게 진짜 매운 양념이다. 그걸로 뺨을 맞는데 얼마나 따갑겠냐. 수십 번을 맞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한 번 더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에능 '퍼펙트라이프'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