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장성규, 녹화 중 촬영 거부 선언…"이럴거면 집에 가자" ('2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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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와 장성규가 녹화 중 촬영 거부를 선언했다.
오늘(26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은 경상북도 포항을 방문해 한 제철소의 기관사를 만나는 '2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의 모습을 공개한다.
그의 무미건조한 반응은 장민호와 장성규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과연 '2장 브라더스'의 폭소를 유발한 기관사의 답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포항의 제철소에 들어가던 도중, 문득 의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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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장민호와 장성규가 녹화 중 촬영 거부를 선언했다.
오늘(26일) 밤 8시 55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2장1절'은 경상북도 포항을 방문해 한 제철소의 기관사를 만나는 '2장 브라더스'(장민호 장성규 명칭)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포항 제철소의 기관사는 처음 운전대를 잡았던 순간의 심정을 밝힌다. 이에 장성규가 지금의 마음가짐을 묻자, 기관사는 직설적인 대답으로 '현실 직장인'의 모멘트를 보여줘 장민호와 장성규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고.
기관사는 장민호와 장성규를 '빵' 터트리게 만드는 영혼 없는 발언들을 이어간다. 장민호는 기관사에게 회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본다. 이에 기관사는 말을 더듬으며 기계적으로 이야기한다. 그의 무미건조한 반응은 장민호와 장성규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과연 '2장 브라더스'의 폭소를 유발한 기관사의 답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 밖에도 '2장 브라더스'가 예상치 못한 반란을 일으킨다는 후문이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포항의 제철소에 들어가던 도중, 문득 의문을 제기한다. 이후 장성규는 "집에 가자"라고 장민호에게 말한다. 이들이 갑자기 의기투합해 제철소의 방문을 거절한 이유 또한 '2장1절'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장1절'은 친숙한 이웃들의 개성 있는 인생사와 노래 실력까지 보여주는 새로운 형식의 길거리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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