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미드 루시안 꺼낸 쵸비의 젠지, 한화생명전 1세트 승리

박상진 2024. 6. 26.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드 루시안을 꺼낸 쵸비의 젠지가 한화생명전 첫 세트를 가져갔다.

26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젠지 e스포츠 대 한화생명e스포츠 경기 1세트 젠지는 쵸비가 미드 루시안을 꺼냈고, 한화생명은 도란이 모데카이저를 꺼냈다.

경기 중반까지 젠지가 골드를, 한화생명이 드래곤을 앞서가는 상황에서 첫 바론을 젠지가 과감히 가져가며 제대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드 루시안을 꺼낸 쵸비의 젠지가 한화생명전 첫 세트를 가져갔다.

26일 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CK 서머 1라운드 젠지 e스포츠 대 한화생명e스포츠 경기 1세트 젠지는 쵸비가 미드 루시안을 꺼냈고, 한화생명은 도란이 모데카이저를 꺼냈다. 경기 중반까지 젠지가 골드를, 한화생명이 드래곤을 앞서가는 상황에서 첫 바론을 젠지가 과감히 가져가며 제대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바론의 힘을 업은 젠지는 더 과감하게 상대를 밀어붙여 상대 2차 포탑들을 파괴했고, 뒤쳐지고 있던 드래곤 스택도 따라가며 한화생명을 밀어붙였다. 기세를 이어 젠지는 호기롭게 두 번째 바론까지 시도했지만 피넛의 활약으로 스틸에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 교전으로 상대 셋을 잡은 젠지는 바론을 상대에 뺏겼음에도 상대 쌍둥이 포탑 중 하나를 파괴했다. 

한화생명은 퇴각하는 상대를 추격했지만 오히려 젠지에게 빌미만 만들어뒀고, 과감하게 들어간 바이퍼의 카이사도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킬을 허용했다. 결국 젠지는 32분만에 상대를 잡고 1세트를 승리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