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신임 군사령관과 최전방 도네츠크 방문

김도원 2024. 6. 26.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안드리 흐나토프 신임 합동군사령관과 함께 동부지역 최전선 도네츠크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흐나토프 사령관이 젊지만 전선에 정확히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사령관의 임무는 침략자를 격퇴하고 아군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 당국자가 반년 넘게 전선을 방문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면서 일부 공무원들의 직무 태만을 질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안드리 흐나토프 신임 합동군사령관과 함께 동부지역 최전선 도네츠크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흐나토프 사령관이 젊지만 전선에 정확히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갖추고 있다며, 사령관의 임무는 침략자를 격퇴하고 아군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 당국자가 반년 넘게 전선을 방문하지 않은 사례가 있다면서 일부 공무원들의 직무 태만을 질책했습니다.

또 키이우로 돌아가면 현장을 찾아야 하는 공무원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