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국립김천숲속야영장' 개장
2024. 6. 26. 20:08
-총 30마리 동시 수용 가능 규모···데크 1면당 2마리 동반 입장 가능-
임보라 기자>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반려동물과 어디로 놀러가면 좋을지 고민하실 텐데요.
올여름엔 국립 최초 반려견 전용 산림휴양시설 '국립 김천 숲속 야영장'으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경북 김천시 대덕면에 위치한 국립 김천 숲속 야영장이 오는 7월 15일 운영을 시작합니다.
야영데크는 총 15면 조성되어 있고, 한 면당 사람은 최대 4명·반려견은 2마리까지 동반할 수 있습니다.
예약은 휴양림 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27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니까, 김천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 쌓아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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