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위증 재판' 보좌관 채용 의혹에 "대통령실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인사를 보좌진으로 채용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순서가 틀렸다. 저의 동지들을 비난하기 전에 용산 대통령실을 먼저 바라보라"고 주장했다.
이날 한 언론은 이 의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내 정경심씨의 자녀 입시비리 사건 재판에서 위증 혐의로 기소된 인사가 이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인사를 보좌진으로 채용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순서가 틀렸다. 저의 동지들을 비난하기 전에 용산 대통령실을 먼저 바라보라"고 주장했다.
이날 한 언론은 이 의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아내 정경심씨의 자녀 입시비리 사건 재판에서 위증 혐의로 기소된 인사가 이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증거 조작 관련 검사는 대통령실 공직기강 비서관으로, 채해병 사건을 은폐하고 축소하려 한 의혹 당사자들은 책임은 커녕 영전까지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론 그 중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있다"라며 "춘와추선(春蛙秋蟬) 이라고 한다. 국민 모두가 아는데 웬 헛물을 켜는지"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