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불보다 무서운 무대책

동정민 2024. 6. 2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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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전지 공장 화재, 들여다볼수록 안타까운 가정을 하게 됩니다.

일반 소화기 대신 특수 소화기만 있었다면. 

어디로 대피하라, 평소에 훈련만 잘 했다면, 이런 사고를 예견했던 석 달 전 소방점검 이후 예방 조치만 했다면.

23명이 희생된 참사를 막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마침표 찍겠습니다.

[ 불보다 무서운 무대책.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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