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민식, 시즌 1호 아치…구단 통산 3천400홈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식(34·SSG 랜더스)이 시즌 첫 홈런을 쳤다.
김민식의 시즌 1호 홈런은 SSG 구단 역사상 3천400번째 홈런(전신 SK 와이번스 시절 포함)으로 기록됐다.
SSG는 김민식의 홈런으로 팀 3천400홈런을 채웠다.
SSG는 2회 박성한의 우월 투런포, 4회 김민식의 우월 솔로포, 4회 추신수의 중월 솔로 홈런이 연거푸 터져, 5회초가 진행되는 현재 7-2로 앞서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민식(34·SSG 랜더스)이 시즌 첫 홈런을 쳤다.
김민식의 시즌 1호 홈런은 SSG 구단 역사상 3천400번째 홈런(전신 SK 와이번스 시절 포함)으로 기록됐다.
김민식은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의 홈 경기에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솔로 아치를 그렸다.
SSG가 4-2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김민식은 kt 잠수함 이채호의 시속 136㎞ 직구를 걷어 올려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지난해 10월 17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8개월 만에 나온 홈런이다.
SSG는 김민식의 홈런으로 팀 3천400홈런을 채웠다. KBO리그 7번째다.
SSG는 2회 박성한의 우월 투런포, 4회 김민식의 우월 솔로포, 4회 추신수의 중월 솔로 홈런이 연거푸 터져, 5회초가 진행되는 현재 7-2로 앞서 있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콜택시냐"…수험표까지 수송하는 경찰에 내부 와글와글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앙투아네트 스캔들 연관설' 다이아 목걸이 67억원 낙찰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