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폐기물 제로화’ …재활용률 100% 목표
기자 2024. 6. 26. 20:00
코웨이
코웨이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웨이는 환경가전 전문기업으로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2006년 환경경영을 선포하고 미션과 비전, 환경방침, 환경목표를 설정해 환경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2050년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선언했다. 2030년까지 202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50% 감축하고 2050년까지 100%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2021년에는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2023년에는 ESG 영역별 중점 추진 과제와 목표를 공개하며 전략적인 ESG 경영 추진에 가속도를 냈다. 코웨이는 비즈니스 전 영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재자원화함으로써 자원 효율성을 강화하고 순환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30년까지 폐기물 재활용률 100% 달성, 사업장 발생 폐기물 재자원화율 100% 달성을 목표로 자원 효율성 제고 및 폐기물 제로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코웨이는 2018년부터 폐매트리스 회수 재활용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효과를 거두고 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문기의 추석 선물’ ‘딸에게 보낸 동영상’···이재명 ‘선거법 위반’ 판결문
- 조국 “민주주의 논쟁에 허위 있을 수도···정치생명 끊을 일인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사라진 돌잔치 대신인가?…‘젠더리빌’ 파티 유행
- “민심의 법정서 이재명은 무죄”···민주당 연석회의 열고 비상행동 나서
- 40대부터 매일 160분 걷는 데 투자하면···수명은 얼마나 늘어날까?
- 드라마인가, 공연인가…안방의 눈과 귀 사로잡은 ‘정년이’
- 중학생 시절 축구부 후배 다치게 했다가···성인 돼 형사처벌
- 은반 위 울려퍼진 섬뜩한 “무궁화꽃이~”···‘오징어게임’ 피겨 연기로 그랑프리 쇼트 2위
- ‘신의 인플루언서’ MZ세대 최초의 성인···유해 일부 한국에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