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가족 ‘사회 봉사활동’ 연간 누적 1만 시간 돌파
기자 2024. 6. 26. 20:00
한국타이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선순환 구조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힘쓴 시간은 연간 누적 1만시간을 넘겼다.
최근에는 지난 1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나곡초등학교, 대전 대덕구 신탄진초등학교를 찾아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은 2022년부터 노후된 담장과 건물 벽면 등에 그림을 그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 국내 사업장과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생명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16일에는 대전공장과 충남 금산공장에서, 2월19일에는 대전에 있는 한국엔지니어링랩에서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은 매년 혈액 보유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는 겨울철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자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목소리 재능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펼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석열, ‘법 기술’ 안 통하자 지지자들에 총동원령…‘체포’ 앞 마지막 몸부림
- 태양 왜 이러나…지자기 폭풍 ‘심각’ 단계로 높아져
- 김민전·윤상현 “가는 곳마다 중국인이 탄핵 찬성” “윤통 체제 수호 대명사”
- 민주당, 권성동·윤상현·나경원 등 12인 내란 선전죄 고발
- ‘강제추행·뇌물수수 혐의’ 김진하 양양군수 구속
- KBS 시청자위원들 “내란 표현 검토 했어야” “군 사기 진작 프로 만들라”
- 윤석열 체포영장에 이례적으로 ‘형소법 적용 예외’ 명시한 법원, 왜?
- 극우 커뮤니티서 “민주노총, 경호처 총기사용 유도할 것” 괴소문 유포
- ‘윤석열 사병’된 대통령경호처…“경호 기능 이전 등 권력 통제 장치 시급”
- [속보]탄핵 찬성 집회 난입한 윤석열 지지자 현행범 체포…30여명 연좌농성도 강제 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