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에버랜드는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

기자 2024. 6.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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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에버랜드에서는 오는 8월25일까지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워터 콘텐츠와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름 테마정원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시원한 물을 테마로 한 여름축제 워터 스텔라를 오는 8월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축제 동안 신비한 물의 행성 워터 스텔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에서는 시원하게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워터 콘텐츠는 물론 이국적인 분위기의 여름 테마정원과 야간 즐길 거리까지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에버랜드에 사는 판다 가족인 바오패밀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스페셜 축제가 7월1일부터 함께 진행돼 무더위를 잊게 만드는 최고의 힐링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워터 스텔라 여름축제 대표 프로그램은 카니발 광장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시즌2다. 슈팅 워터펀은 마치 워터파크에 와 있는 듯 사방에서 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온몸이 흠뻑 젖는 공연으로 유명하다. 특히 올여름에는 물의 행성을 지키는 워터 레인저스와 더위를 몰고 온 밤밤 군단이 댄스 배틀을 펼친다는 콘셉트로 스토리가 리뉴얼된 시즌2 공연이 새롭게 선보인다.

광장 무대와 플로트에 워터건 설치가 확대되고 물이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스플래시 존이 객석에 신설되는 등 워터 체험 연출이 더욱 강화됐다. 관객들이 함께 물총 싸움을 펼치고 게임에 참여하는 등 인터랙션형 워터쇼로 공연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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