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 만난 정호연...'누군가는 알고 있다' 10월 공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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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배우 케이트 블란쳇, 정호연 등이 뭉친 Apple TV+ 시리즈 '누군가는 알고 있다'(Disclaimer)가 10월 시청자와 만난다.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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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전 세계 공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배우 케이트 블란쳇, 정호연 등이 뭉친 Apple TV+ 시리즈 '누군가는 알고 있다'(Disclaimer)가 10월 시청자와 만난다.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소설을 쓴 작가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삶, 남편 로버트(사샤 바론 코헨)와 아들 니콜라스(코디 스밋 맥피)와의 관계가 무너지기 전 과거와 직면해야 하는 캐서린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르네 나이트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그래비티', '로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케이트 블란쳇이 캐서린 역을 맡았으며, 케빈 클라인, 사샤 바론 코헨, 레슬리 맨빌, 코디 스밋 맥피, 루이스 패트리지, 레일라 조지 등이 출연한다. 특히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인지도를 얻은 한국의 배우 정호연도 함께한다는 점이 기대를 높인다.
한편 '누군가는 알고 있다'는 오는 10월 11일 2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한다.
사진=Apple TV+, MHN스포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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