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나가는 보험료, 카드로 똑똑하게 할인받자
기자 2024. 6. 26. 19:59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라이나생명·메리츠화재와 함께 보험료를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해주는 보험엔로카 시리즈 2종을 선보였다.
새롭게 출시된 카드 2종은 라이나생명 보험엔로카와 메리츠화재 보험엔로카로 각 카드로 라이나생명과 메리츠화재 보험료를 매달 자동이체하면 지난달 이용 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 이용실적이 30만·70만·150만원 이상인 경우 각각 1만3000·1만6000·2만5000원을 할인해 준다. 월 보험료가 월 할인 한도보다 작을 경우 월 보험료만큼만 할인된다. 보험엔로카로 두 보험사의 보험료를 결제하면 1년에 최대 30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는 셈이다.
두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아멕스) 모두 2만원이며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홈페이지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지난 2월 자동차보험료에 캐시백 혜택을 주는 보험엔로카를 처음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 암·치아·치매·건강·펫 보험 등 라이나생명과 메리츠화재의 다양한 보험에 보험료 할인 혜택을 주는 카드를 출시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정 지출인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카드를 찾는 고객에게는 보험엔로카 시리즈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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