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위한 기부금 전달
한화임팩트(대표이사 김희철)는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2014년부터 현재까지 친환경 에너지 사회 구축을 위한 기부, 저소득 및 소외계층 가정 지원, 지역아동센터 시설환경 개선 후원, 아동보호시설 퇴소 예정 청소년 자립 준비 지원 등 꾸준한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한화임팩트는 지난해에 이어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총 7개 시설의 고효율 LED 조명 교체 작업을 통해 이산화탄소 감축량 기준 10년생 소나무 1만8099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적 효과를 창출한 바 있다.
한화임팩트는 사업장 내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해 왔다. 올해 초 대산사업장은 적극적인 자율안전관리 활동과 임직원 안전의식 제고 노력을 통해 올해 초 무재해 1배수(442일)를 달성했다. 무재해 1배수는 업종과 사업장 규모를 기준으로 정해진 442일간 사업장 내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이뿐 아니라 한화임팩트 울산사업장은 지난해 6월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SMS 확인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한화임팩트는 지난해 8월 고용노동부 울산고용노동지청이 주최한 2023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 우수사례 영상물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화임팩트는 준법 경영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 중이다. 지난해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해 준법경영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 외에도 한화임팩트는 사외이사제와 내부거래 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화임팩트는 친환경에너지와 미래 혁신 사업에 대한 선제적 투자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는 중장기 목표 아래 2021년 9월 한화종합화학에서 한화임팩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와 IT 등의 융합기술 등 미래 혁신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는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촉진하는 수소 중심의 투자를 진행 중이다. 2021년 미국 PSM과 네덜란드 토마센에너지를 인수해 수소혼소 기술을 확보 및 국산화했다.
지난해 4월 세계 최초로 중대형(80㎿급 이상) LNG 가스터빈의 60% 수소혼소 발전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수소전소 실증에 성공하며 무탄소·저공해 발전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한화임팩트는 앞으로 친환경 수소 발전 사업에 지속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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