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안 정말 본회의 가나…국회 청원, 엿새 만에 20만명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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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엿새 만에 20만명의 동의를 받았다.
26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해당 청원은 20만50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국민동의 청원제도상 5만명 이상의 국민이 동의한 청원은 소관 상임위로 회부된다.
이 청원은 지난 20일 올라왔는데 엿새 만에 기준선인 5만명을 훌쩍 뛰어넘어 20만명마저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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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해당 청원은 20만5000여명의 동의를 받았다.
국민동의 청원제도상 5만명 이상의 국민이 동의한 청원은 소관 상임위로 회부된다. 이 청원은 지난 20일 올라왔는데 엿새 만에 기준선인 5만명을 훌쩍 뛰어넘어 20만명마저 돌파했다.
절차에 따라 이 청원은 소관 상임위인 법제사법위원회로 회부됐다. 상임위에서는 심사 결과 청원의 타당성이 인정될 경우 이를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 본회의까지 통과한 청원은 정부로 이송되며, 정부에서는 해당 청원에 대한 처리 결과를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
청원인은 게시글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사유는 차고 넘친다”며 “22대 국회는 탄핵소추안을 즉각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SNS에 이 청원을 소개하며 “어서 오세요.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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