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경찰, ‘불법 재하도급’ 의혹 LH 본사 압수수색 외
[KBS 창원]경찰이 불법 재하도급 과정에 LH 임직원이 연루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어제(25일) 진주 LH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진주 LH 본사와 서울, 인천 본부 등에 경찰관을 보내 관련 자료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LH 임대아파트 외벽 도장 공사를 맡은 A업체가 또 다른 업체에 불법 재하도급을 준 과정에서, LH 임직원 여러 명이 연루된 것으로 보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남해군·한국전력,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남해군과 한국전력 남해지사가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추진합니다.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전기 사용량과 데이터 사용량 등을 분석해 사용량이 급감하거나 평소와 다른 패턴이 발견되면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입니다.
경상국립대, ‘진주 기후생태대학’ 전문가 양성
경상국립대 지속가능발전센터가 칠암캠퍼스에 기후생태 전문가 양성 과정인 '진주 기후생태대학'을 개설했습니다.
기후생태 전문가 양성 과정은 해양, 산림 생태계 변화와 탄소 중립, 지속가능발전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9차례에 걸쳐 수업이 진행됩니다.
거창군청 신관 증축 마무리…‘사무 공간 확대’
거창군이 신관 증축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사무 공간 확대를 위해 83억 원을 들여 만든 거창군청 신관은 지상 5층 규모로, 도시건축과와 산림과 등 4개 과가 이전했습니다.
거창군청은 그동안 공간 부족으로 일부 부서가 청사 밖으로 이전하기도 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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