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 정명근 화성시장과 유족 만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명근 화성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26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유가족과 면담을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
면담 과정에서 "현재까지 아리셀 측의 사과도 연락도 받은 적 없다"는 말을 들은 우 의장은 "기업 관계자를 만나 유가족 의견을 전달하고 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우 의장과 정 시장은 아리셀 임원 및 관계자를 만나기 위해 화재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과 우원식 국회의장이 26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유가족과 면담을 갖고 현장을 방문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후 화성시청에 마련된 추모분향소를 방문, 조문을 마치고 피해자 2명의 유족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 과정에서 “현재까지 아리셀 측의 사과도 연락도 받은 적 없다”는 말을 들은 우 의장은 “기업 관계자를 만나 유가족 의견을 전달하고 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 답했다.
이후 우 의장과 정 시장은 아리셀 임원 및 관계자를 만나기 위해 화재 현장으로 이동했다.
앞서 지난 25일 박순관 아리셀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사는 책임감을 갖고 고인과 유족에게 진심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대놓고 이재명 무죄 촉구”…민주 “허위사실 유포 강력 규탄”
- 유튜버 ‘쯔양’, 협박 ‘구제역’ 재판에 증인 출석…”사실대로 말할 것”
- ‘직무대리 검사 퇴정’ 재판장 기피 신청, 성남지원 형사3부 심리
- 시흥시정연구원 초대 원장에 이소춘 전 시흥부시장 사실상 확정
- 불법숙박업 혐의...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검찰 송치
- [단독] 부천도시公 직원, 오정레포츠센터 작업 중 '추락사'
- 파주DMZ평화관광, 누적 관광객 1천만명 돌파…22년만에 달성
- 인천시교육청, 이번 수능에서 부정행위 7건 적발
- 하남종합운동장 이전, 백지화 수순 접어드나…전면 재검토 촉구
- 안철수, 이재명 겨냥해 “재판 중 피고인의 대선 출마 비정상적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