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정신건강 간담회 진행..."인식 개선 이뤄지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26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질환 경험자나 정신건강 현장 근무자 등 1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애초 윤 대통령도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 회의를 주재한 뒤 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눌 예정이지만, 편안하게 얘기를 하라는 차원에서 김 여사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오늘(26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질환 경험자나 정신건강 현장 근무자 등 1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삶의 위기가 왔었고 몇 년 동안 심하게 아팠었다며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밝히는 건 어렵지만 자신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편견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단 뜻을 내비쳤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애초 윤 대통령도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 회의를 주재한 뒤 이들과 함께 대화를 나눌 예정이지만, 편안하게 얘기를 하라는 차원에서 김 여사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브란스병원, 내일부터 무기한 휴진...휴진 불씨 살아나나
- 다이소 '가성비' 염색약이...약사들 맹공에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
- '영상 유포' 황의조 형수 2심도 징역 3년...피해자 "위로가 된 판결"
- "창문 다 닫았는데 들어와 있어"...온라인 초토화시킨 미스테리
- "꿀밤 4번, 발 엉덩이 6번"...손웅정 주장에 고소인 측 재반박 [Y녹취록]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속보]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영장심사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