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장 화재 부검 구두소견..."23명 전원 질식사"

임예진 2024. 6. 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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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리튬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희생자들은 모두 질식사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2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사망자 전원이 화재로 질식사했다는 부검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수습한 사망자 23명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전원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신원 확인을 위해 DNA 채취와 대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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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리튬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로 숨진 희생자들은 모두 질식사한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2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사망자 전원이 화재로 질식사했다는 부검 구두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화재 현장에서 수습한 사망자 23명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전원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신원 확인을 위해 DNA 채취와 대조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DNA 검사를 통한 신원 확인에는 통상 2~3일 정도 소요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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