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자동차부품 열처리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강정태 기자 2024. 6. 26.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 오후 5시1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자동차부품 열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대부분 작업자는 퇴근하고 남아 있던 작업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장비 18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1시간31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열처리 공정 작업 중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6일 오후 5시1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자동차부품 열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창원소방본부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26일 오후 5시16분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자동차부품 열처리공장에서 불이 났다.

화재 당시 대부분 작업자는 퇴근하고 남아 있던 작업자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장비 18대와 인력 44명을 투입해 1시간31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열처리 공정 작업 중 불이 났다는 공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