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앙코르콘 솔드아웃…안유진 "매진 소식, 너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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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가 앙코르콘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켰다.
아이브는 오는 8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연다.
안유진은 "국내 다이브들과 앙코르 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준비 잘 해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 건강 잘 챙기고, 밝은 모습으로 공연장에서 만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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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아이브가 앙코르콘 콘서트 전석을 매진시켰다.
아이브는 오는 8월 10~1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연다. 이 공연은 2회차 전석 매진됐다.
리더 안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현재 남미 투어 중인데 매진 소식을 접하게 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투어로 무대 경험도 많이 쌓고, 멤버들과 돈독해지는 시간 갖고 있다"며 "전 세계 다이브들 덕분에 함께 성장해가고 있는 느낌"이라고 인사했다.
안유진은 "국내 다이브들과 앙코르 콘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준비 잘 해서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 건강 잘 챙기고, 밝은 모습으로 공연장에서 만나자"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현재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약 19개국 27개 도시 투어의 막바지를 달리고 있다.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을 돌며 공연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 일본 서머소닉 2024 등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른다. 도쿄돔 앙코르 공연도 추가했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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