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질식사...국과수 구두소견
이민아 2024. 6. 26.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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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사망자 23명이 전원 질식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전원 화재로 인해 질식사했다"는 시신 부검 구두 소견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사망자 23명 모두를 부검 의뢰한 바 있습니다.
이번 화재는 24일 오전 10시31분 리튬 배터리를 취급하는 화성시 서신면 소재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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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사망자 23명이 전원 질식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전원 화재로 인해 질식사했다"는 시신 부검 구두 소견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사망자 23명 모두를 부검 의뢰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신원미상 사망자 20명에 대해 DNA 대조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화재는 24일 오전 10시31분 리튬 배터리를 취급하는 화성시 서신면 소재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23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6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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