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범서농협, 제2기 조합원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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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이 26일 대회의실에서 70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범서농협 제2기 조합원대학' 개강행사를 열었다.
개강식에는 범서농협 임직원과 이순걸 울주군수,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김숙희 조합장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충전하지 않고서는 적응하기 어려운 시대"라며 "이번 조합원대학을 통해 농촌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서 활동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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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농협이해 등 다양한 강좌 진행
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이 26일 대회의실에서 70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범서농협 제2기 조합원대학’ 개강행사를 열었다.
개강식에는 범서농협 임직원과 이순걸 울주군수, 진태윤 NH농협 울주군지부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조합원대학은 이날부터 오는 9월1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수업을 진행한다. 농협대학교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과정에선 농업·농촌·농협의 역할 이해와 함께 급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춘 다양한 교양·문화예술 강좌가 펼쳐진다. 첫날에는 ‘신바람나는 삶 즐거운 삶’을 주제로 권영복 강사가 강의에 나서 호응을 얻었다.
김숙희 조합장은 “변화의 속도가 빨라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충전하지 않고서는 적응하기 어려운 시대”라며 “이번 조합원대학을 통해 농촌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서 활동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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