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강형욱, 회사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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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남혜연 대중문화 전문기자, 전지현 전 대통령실 행정관,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정확히는 33일 만이라고 하더라고요. 반려견 회사 대표로서의 삶은 접고 다만 고소장 접수됐다. 이것은 진실 밝히겠다. 남혜연 기자님. 본인이 법적 대응하더라도 고소건. 갑질 의혹은 여전히 본인이 억울하다, 이것을 강조하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남혜연 대중문화 전문기자]
강형욱 씨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여전히 진실을 밝히겠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이제 본인은 그런 가혹 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SNS에 주장을 보면 본인도 마음을 다쳤다고 이야기하거든요. 마음의 상처를 입어서 아마 다시는 사업적으로는 강형욱 씨를 볼 수 없는데 반려견 지도자로서는 열심히 하겠다는 의견을 다시 한 번 피력했어요. 그러면서 사실 세간의 주목을 받은 것에 대한 아마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요. 길에서 만나더라도 이야기를 해달라고 이제 다시 친근하게 다가서겠다는 의견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강형욱 씨의 이런 반응이 나온 것은 사실은 그동안의 강형욱 씨가 어떤 방송에서 하차하면서 시청률이 떨어졌다, 반 토막이 났다, 이런 이야기가 있거든요. 그런 것에 대한 아마 조금 앞으로 이제 하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다시 하겠다는 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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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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