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나경원' 연대설 솔솔…한동훈 "친소관계 기준, 참 후져"

류정화 기자 2024. 6. 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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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업은 원희룡, 나경원과 연대 "열려있다"
윤상현 "대통령과 한동훈, 신뢰가 바닥"
'한동훈 대세론'을 꺾을 수 있을지가 국민의힘 전당대회의 관심사입니다.

'채 상병 특검법'을 발의하겠다는 한동훈 전 위원장에 대해 '당심이 우려하고 있다'는 게 친윤계의 판단인데요.

결선투표에 갈 경우 원희룡 전 장관과 나경원 전 의원이 연대하고 유리한 후보를 전략적 지지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반 한동훈' 구도가 형성되는 데 대해서 '후지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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