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 모집요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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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 우수 인재 참여 확대를 위해 고성의 외국인 모집 요건 완화를 담은 변경 공고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의 인력난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외국인 유입·정착을 지원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을 추진 중인 고성에서 모집 요건을 완화함에 따라, 외국인 우수 인재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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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에 참여할 외국인 우수 인재 참여 확대를 위해 고성의 외국인 모집 요건 완화를 담은 변경 공고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회의 인력난 해소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외국인 유입·정착을 지원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사업’을 추진 중인 고성에서 모집 요건을 완화함에 따라, 외국인 우수 인재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변경공고에는 거주는 고성에서, 취업은 도내 전 지역이 가능한 거주지 특례를 적용하고, 제조업, 도매 및 소매업 업종 전체를 취업 허용업종으로 확대하는 등의 모집 요건을 완화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에게 취업 가능한 일자리 폭이 넓어짐과 동시에 기업에서도 우수한 외국인 채용 기회가 확대됐다.
김권종 강원도 균형발전과장은 “앞으로도 외국인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발전에 함께 할 수 있고, 지역 주민이 공감하는 외국인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경 공고의 구체적인 사항은 강원도청 홈페이지 ‘2024 강원특별자치도 지역특화형 비자 전환 추천 변경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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