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등판일 새벽까지 술자리' 나균안, 1군 말소...롯데, 자체 징계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발 등판 당일 새벽까지 술자리에 참석한 뒤 최악의 투구를 선보인 롯데 나균안이 구단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나균안은 어제(25일) KIA전에 선발 등판해 1과 ⅔이닝 동안 7안타 6볼넷을 내주고 8실점 하며 무너졌습니다.
이에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나균안이 선발 등판 전날 술자리에 참석해 새벽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한동안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발 등판 당일 새벽까지 술자리에 참석한 뒤 최악의 투구를 선보인 롯데 나균안이 구단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롯데는 KIA와의 경기를 앞두고 나균안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조만간 구단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균안은 어제(25일) KIA전에 선발 등판해 1과 ⅔이닝 동안 7안타 6볼넷을 내주고 8실점 하며 무너졌습니다.
이에 앞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나균안이 선발 등판 전날 술자리에 참석해 새벽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게시물이 올라와 한동안 논란을 빚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