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고등학교서 불…학생·교직원 400여 명 대피

최인영 2024. 6. 26.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6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옥상에서 용접하다가 불똥이 튀어 옥상과 천장 사이 공간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후 3시 반쯤 서울 노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학생과 교직원 400여 명이 대피했고, 3명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처치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건물 옥상에서 용접하다가 불똥이 튀어 옥상과 천장 사이 공간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