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하다 담벼락 타고 '쿵'… 부산서 차량 전복으로 1명 부상
조아서 기자 2024. 6. 2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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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승용차가 벽과 부딪힌 뒤 전복됐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를 위해 이동하던 중 뒷바퀴가 담벼락을 타고 올라가면서 오른쪽으로 뒤집어졌다.
이 사고로 A 씨 차량이 현장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충격했지만, 다행히 해당 차량엔 운전자가 없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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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6일 오후 3시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서 승용차가 벽과 부딪힌 뒤 전복됐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를 위해 이동하던 중 뒷바퀴가 담벼락을 타고 올라가면서 오른쪽으로 뒤집어졌다.
이 사고로 A 씨 차량이 현장에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을 충격했지만, 다행히 해당 차량엔 운전자가 없었다.
A 씨는 찰과상 등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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