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생발전 실무위원회 개최

곽선정 2024. 6. 2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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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민선 8기들어 처음으로 광주·전남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주요 신규 협력과제로 광주시는 ▲재생에너지 생산·소비 협력체계 구축 ▲분산에너지 활성화 공동협력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 양성 등을 제안했고, 전남도는 ▲초고속 자율차 기술개발 및 기반시설 구축 ▲호남권 인공지능(AI) 융합 지능형 농업생태계 구축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광주전남 메가시티협의체 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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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민선 8기들어 처음으로 광주·전남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오늘(26일) 광주시청에서 ‘광주전남 상생발전 실무위원회’를 열어 기존 37개 협력과제 이행 사항을 점검하고 신규 협력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주요 신규 협력과제로 광주시는 ▲재생에너지 생산·소비 협력체계 구축 ▲분산에너지 활성화 공동협력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 양성 등을 제안했고, 전남도는 ▲초고속 자율차 기술개발 및 기반시설 구축 ▲호남권 인공지능(AI) 융합 지능형 농업생태계 구축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광주전남 메가시티협의체 등을 제안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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