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욕설과 체벌했다" vs "진실과 다른 부분 많다" 엇갈린 입장…'손흥민 부친'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가운데, 손 감독과 코치진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고소인 측은 손 감독과 코치진들이 지난 3월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유소년 선수들에게 욕설과 체벌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소인 측과 손웅정 감독의 주장이 첨예하고 엇갈리고 있는 상황을 현장영상에 담아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유소년 축구 훈련기관 'SON축구아카데미'를 운영 중인 가운데, 손 감독과 코치진들이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고소인 측은 손 감독과 코치진들이 지난 3월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유소년 선수들에게 욕설과 체벌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손 감독은 입장문을 내고 "사과의 뜻을 전하고, 이런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 밝히면서도 "다만 고소인의 주장 사실은 진실과는 다른 부분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소인 측과 손웅정 감독의 주장이 첨예하고 엇갈리고 있는 상황을 현장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구성 : 이미선 / 편집 : 채지원 / CG : 서현중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이미선 작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영상] 홍준표 "그런 짓 해놓고 어떻게 이 당에? 오지 마라!"…한동훈 생각만 하면 '분노 폭발' 쏟
- "때리고 욕설, 무서웠다" 진술서 공개…손웅정 "사랑 전제 언행"
- [포착] "일하다 갑자기 계단으로 돌진"…특별 채용된 '로봇 주무관', 결국 박살
- 군, 오물풍선 급강하 위험 경고…"적재물 10kg 넘는다" [스브스픽]
- 손금 봐주는 척 제자 손 만진 50대 교사 송치…직위해제
- "다이소가 약국보다 더 싸" 약사들 반발케한 제품, 결국 '출하 중단'
- 괴롭힘에 숨진 이등병…가해자 어머니 한마디에 유족 분통
- 샤워실에 '수상한 거울'…건너편 사장실에서 들여다보며 '찰칵'
- "KF94 마스크 쓰라고"…'화성 화재' 투입 경찰 글 논란
- 노란 연기 뿜으며 추락하는 물체…주민들 '혼비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