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연극 ‘아트’ 공연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극공연 '아트'는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Yasmina Reza)의 대표작으로 세 남자의 오랜 우정이 고가의 그림 한 점으로 인해 와해됐다가 다시 모이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블랙코미디 연극으로 인간의 내면속 이기심, 질투 등을 거침없이 비추며 관계와 소통에 대해 그린 작품으로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이필모 특임교수가 연출을 맡았다.
연출과 함께 직접 출연까지 한 이필모 교수는 2023년부터 대전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해 드라마 '대장금', '솔약국집 아들들' 등 다양한 작품활동과 함께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까지도 영역을 넓혀 활동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필모 교수 연출, 출연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는 교내 지산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연극공연 ‘아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연극공연 ‘아트’는 프랑스 극작가 야스미나 레자(Yasmina Reza)의 대표작으로 세 남자의 오랜 우정이 고가의 그림 한 점으로 인해 와해됐다가 다시 모이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블랙코미디 연극으로 인간의 내면속 이기심, 질투 등을 거침없이 비추며 관계와 소통에 대해 그린 작품으로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이필모 특임교수가 연출을 맡았다.
연출과 함께 직접 출연까지 한 이필모 교수는 2023년부터 대전대 공연예술영상콘텐츠학과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8년 영화 ‘쉬리’로 데뷔해 드라마 ‘대장금’, ‘솔약국집 아들들’ 등 다양한 작품활동과 함께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까지도 영역을 넓혀 활동 중이다.
이필모 교수는 "한 번쯤은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작품"이라며 "학생들과 함께한 작품은 나에게도 소중한 경험이고 자산이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연극공연 ‘아트’는 1994년 파리에서 초연이 된 작품으로써 토니 어워드 베스트 연극상, 몰리에르 어워드 베스트 작품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악법' 몰리는 배임죄…'"엄격한 적용·관대한 양형"
- 與 당권 경쟁 본격화…친한 vs 비한 구도 속 연대 주목
- 與에 완승? '찐명' 한계?…출범 50일 넘긴 '박찬대號' 평가는
- 국민의힘 복귀에도 '정상화' 먼 국회…상임위 곳곳 파행
- [매체 밖에서 만나요③] "그리움·연기 공백", 무대 오른 저마다의 이유
- '핸섬가이즈', '천의 얼굴'들이 말아주는 대환장 콤비물[TF씨네리뷰]
- 곽선영, '크래시'를 만나서 가능했던 일[TF인터뷰]
- KB라이프, '입소 우선권' 혁신 제자리 걸음…생보사 새 먹거리 창출 어쩌나
- [오늘의 날씨] 제주 강한 비…오후 늦게 전남까지
- [알립니다] <더팩트> 'ESG 경영대상' 27일 개최…우수 기업·기관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