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핫 클립] 삼성 반도체 비상소집, 하반기 반전 카드는?

KBS 2024. 6. 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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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기 쉬운 경제 뉴스, 한눈에 정리하는 '경제핫클립'입니다.

코카콜라가 펩시콜라에 진다?

쉽게 상상하기 힘들죠.

만년 2등이 1등을 제친다면 그 자체가 '사건'일 겁니다.

하지만 삼성전자 경영진들은 그런 사건을 걱정하는 분위기입니다.

올해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를 이길 수 있을까?

질문 자체가 매우 낯설지만, 상반기 실적대로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증권사 전망치이긴 하지만, 올 한해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SK 완승 예상입니다.

반도체에서 삼성이 국내 2등을 한다는 얘기입니다.

삼성으로선 발등의 불인 상황.

하반기 반전이 절실한 삼성이 오늘(26일) 반도체 전략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반도체 수장으로 취임한 전영현 부회장 주재로 최고위 임원들이 모였습니다.

역전을 노릴 카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회의 결과는 아직 발표 전입니다.

최대 변수는 역시나 '엔비디아'일거란 전망이 많습니다.

현재 삼성은 HBM, 고대역폭 메모리를 납품하기 위해 엔비디아의 품질 테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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